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코퓨처엠 이슈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해요.‘양극재 대장주’로 불리던 포스코퓨처엠이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유상증자(유증) 때문인데요. 그런데 단순히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점, 아셨나요?이제부터 “왜 유증을 했는지”, “금감원은 왜 개입했는지”, “앞으로 주가는 어떻게 될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1. 유상증자 발표 후 주가는 곤두박질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월 13일, 1조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전격 발표했습니다.신주 발행 수: 약 1,148만 주예정 발행가: 95,800원 (20% 할인된 가격)대주주 포스코홀딩스는 약 5,256억 원 참여이 소식에 투자자들은 “헉…” 했죠. 그도 그럴 게, 지분 희석에 대한 우려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