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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착공…내년 10월 완공 목표

Dr. Money 2025. 9. 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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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이라면 가슴이 설렐 만한 소식이 부산에서 들려왔습니다. 국내 최초 KBO 공인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이곳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야구테마파크 단지 안에 조성되며,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국 야구의 100년 역사를 담아낼 공간이자,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구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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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의 긴 준비 끝에 결실 맺은 ‘명예의전당’

사실 명예의전당 건립 이야기가 처음 나온 건 2011년이었습니다. KBO가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계획을 세우면서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죠. 그러나 부지 선정과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수년간 지지부진했습니다. 2014년에야 기장군과 건립 협약을 맺고 부지를 확정했지만, 이후에도 예산 부족과 여러 행정 문제로 착공이 계속 미뤄졌습니다.

전환점은 2021년이었습니다. 기장군이 운영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이듬해 제반 사항 협의까지 마무리하면서 KBO·부산시·기장군이 함께 2023년 4월 ‘건립계획 변경 실시협약’을 맺었고, 명예의전당 겸 야구박물관으로 조성하며 기장군이 운영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마침내 11년 만에 ‘첫 삽’을 뜨는 감격적인 순간이 찾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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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으로 지어질까?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아니라, 야구의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를 후세에 전하는 종합공간으로 꾸며집니다.

규모: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998㎡

수장품: KBO가 보유한 4만9천여 점의 한국야구 유물

1층 전시장: 한국야구의 탄생과 성장, 아마야구부터 프로야구까지의 발자취를 주제별로 소개

2층 명예의전당: 헌액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과 기록 보존

3층: 수장고와 사무공간


이처럼 다양한 시설을 통해 야구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한편, 어린이·청소년부터 야구 마니아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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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구 사랑과 도시 브랜드

부산은 그야말로 ‘야구 도시’입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본거지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열성 팬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죠. **박형준 부산시장은 착공식에서 “부산의 종교가 야구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야구 사랑이 깊다”며 “명예의전당을 한국야구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사직구장을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재건축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언급하며, 부산을 명실상부 ‘한국 야구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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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의미 있는 도전

허구연 KBO 총재도 착공식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명예의전당이 부산에 지어진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단순 박물관이 아니라 한국야구의 살아있는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O는 이미 4만9천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예의전당을 통해 이를 대중에 공개해 야구 문화의 저변을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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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와 관광 효과도 기대

이번 명예의전당 건립은 단순히 야구팬들의 향수만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장군은 이미 야구테마파크와 청소년야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명예의전당이 추가되면 야구 팬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나 숙박·식음료·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더불어 ‘야구 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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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100년, 그리고 미래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갖는 진정한 의미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한국야구의 100년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로 이어가는 다리라는 점입니다. 유소년 야구부터 프로 무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기록이 이곳에 집대성되고,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면 ‘야구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한국야구의 역사를 접하며 꿈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향후 각종 기획전, 팬 미팅, 선수 헌액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살아있는 명예의전당’**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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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은 오랜 시간 준비 끝에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공간은 한국야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적 프로젝트입니다. 야구 팬이라면 꼭 한 번 찾아가야 할 ‘성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고, 교류하는 살아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야구 도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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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Xp08oIL

KBO 명예의전당, 부산 기장서 첫 삽…내년 10월 완공

국내 첫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인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부산 기장군 일광읍 야구테마파크 단지에서 첫 삽을 떴다. 명예의전당은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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